주말이라 대전근교의 애견카페에 다녀왔어요
밖에 실외운동장이 있고 강아지들이 맘편히 뛰어놀수있는
댕카페로 가게됬어요
작년에갔을때 보다 인테리어가 됬다고 해서
기대하면서 갔는데 전보다 훨씬 넓어지고 깔끔해졌어요!
평일 12:00~21:00
주말 11:00~21:00
[동절기 20시마감]
라스트오더 19:30
전화번호)070-7765-3802
주차가능

입구부터 사진찍고싶어지는 감성으로 꾸며져있네요

오후 3시쯤 방문했어요
이때가 피크시간때라 사람도 강아지도
완전 바글바글했어요

에티켓 메뉴얼도 잘 적어놓으셨어요
한번씩 읽고 들어가셔도 좋을것같아요
서로서로 배려한다면 더 즐겁게 놀다갈수있으니까요~

앞에 체중계도 있어서 로또 체중을 쟀더니
7.2kg나왔네요..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저는 엄마랑 강아지한마리랑 가서
입장료 18000원에 음료와 음식을 주문했어요
일단 배부터 채워야하기 떼문에
해물볶음밥과 순살치킨을 주문했어요~

오자마자 로또가 목마를것같아
물도떠갔어요


음식이 나올동안 같이온 로또와함께
주변을 돌아다녔어요
역시 피크타임에 와서 그런지 쉬원하고 좋은자리는
다차지하고 계시네요
좀더빨리올걸그랬어요~


햇빛쨍쨍하니 덥고 좋네요

다시 쉬원한자리로 옮겨서 식사먼저했어요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은근 배가 차네요
제픽은 순살치킨이 맛있었어요

이렇게 자연뷰에서 밥을 먹으니
휴양하러 온 느낌이였어요
귀여운 강아지들은 뛰어놀고 사람들도
여유러워보여 힐링하고왔답니다!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한번씩 방문했을것같아요
원래 인테리어전에 저 뒤쪽은 창고처럼 쓰이던 곳인데
저렇게 확트여놓으니 엄청 쉬원해보이네요
산쪽에서 쉬원한 피톤치드가 불어오니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을것같아요
강아지들도 엄청해복해보이고
맘껏뛰어노니 스트레스맘껏 풀고가네요

강아지용 수영장도 있어서 수영하고
쉬원하게 뛰어놀더라구요
물좋아하는 강아지들한테 정말 좋을것같아요
이렇게 맘껏 수영하고 드라이룸도 있으니 말리고 가면 되요~

응아는 바로바로 치워줘야해요
곳곳에 배변봉투와 물티슈 세면대가
구비되있어서 편했어요
쓰레기통도 직원분들이 바로바로
치워주셔서 냄새도 안나고
엄청 위생적이였어요

해가 지니 여기저기 무드등들어오고
밤만의 카페댕 무드가있어요

안쪽에도 자리가 있어요
쾌적하고 쉬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여기도 나름 괜찮을것같네요

사람이 마실수있는 물과 휴지도 구비되어있어요

강아지 용품과 간식도 팔아서
여기서 사서 먹여도 괜찮았어요

주차장도 넒도 여기말고 다른곳도 있어서
주차걱정은 안해도 된답니다~!
이상 내돈내산 카페댕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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