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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탐방일지

[파리파게뜨] 꽃빙수 딸기라떼맛

by 맛도리는못참지 2020. 8. 16.

 

 

요즘 폭염주의보에 푹푹찌는 날씨를 보여주고있는데요.

이럴땐 집에서 에어컨틀고 방콕하는게 최고이지만

너무 집에만 있어도 답답하죠ㅠㅠ

밖으로 나가 영화 한편이라도 보고싶어

나들이를 나가게 되었어요~

 

그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푹푹찌고 습한날씨에

쉬원한게 엄청 땡기더라구요ㅜ

 

밥도 먹었겠다 쉬원한 빙수가 땡겨

근처 파리바게뜨로가서 빙수를 시키기로했어요

둔산동 은하수네거리에 위치한 파리바게뜨로 갔어요

 

 

 

 

 

여기는 넓기도하고 안에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넓어서 편하더라구요 ㅎㅎ

 

 

 

 

 

테이블 갯수도 많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쾌적하더라구요

 

 

 

 

 

 

창가에도 먹을 수 있게 마련되있네요

이런자리는 사람구경하는 재미가 있죠~

저희는 오래걸어다니기도했고 힘들어서

편하게 테이블에 앉았답니다 ㅎㅎ 

 

 

 

 

 

 

빙수종류는 4가지 정도 있네요

팥빙수, 백자몽빙수, 딸기빙수, 꽃빙수

이렇게 있는데 상큼한게 땡겼어요~

꽃빙수랑 딸기빙수랑 고민하던중

직원분의 말을 듣고 꽃빙수로 결정~!

 

꽃빙수와 딸기빙수의 차이점이 궁금해서

직원분께 물어보니 꽃빙수는 딸기라때자체를

갈아서 만드는거라구 하더라구요!

뭔가 더 맛있어보여서 이걸로 시켰네요 ㅎㅎ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이죠

빙수위로 블루베리가 들어가네요 ㅎㅎ

색감보면 완전 상큼상큼할 것같네요~

 

 

 

 

 

 

첫입은 블루베리랑 같이 먹었어요

딸기라떼의 달달함과 블루베리의 

상큼함에 더위가 싹가셨어요

 

빙수자체가 많이 달지 않아 좋더라구요 ㅎㅎ

정말 딸기라때를 갈아만든 맛이에요!

셔벗처럼 얼음결이 부드럽고

입안에서 살살녹아 계속먹게되는 맛이랍니다.

 

상상한 상큼한맛은 아니지만 우유의

달달한맛에 맛있게 먹었네요

 

 

 

 

 

 

 

둘이서 먹으니 양이 딱맞네요

그릇 싹쓰리해서 먹었어요~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맛은 아니지만

입이 심심할때 먹으면 좋을 맛이에요~

 

 

 

 

 

 

 

빙수먹고 빵도 먹고싶어 여러개골라서

계산하고 집에갔어요~

이것저것 계산하니 이만원이 넘어가네용ㅋㅋ

넓으니 빵도 더 많은느낌~!

 

뒤늦게 찾아온 무더운날씨에

건강잘챙기시고 택배없는날로 인해

택배기사님들 휴무가 처음으로 생긴 이번년도

기사님들도 더워 덜 드셨으면 좋겠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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